리코리스 마유연구
말(馬) 활용의 역사적 배경
말기름은 약 4,000년 전부터 사람들에 의해 민간요법으로 사용
중국 | 명나라의 약물학 서적인 본초강목(本草綱目)에는 말갈기 기름이 피부 문제를 개선한다고 하여 특별히 취급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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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홍경(5-6세기)의 명의별록, 신농본초경(神農本草經集), 신수본초(新修本草), 그리고 황제내경연추(黃帝內經然樞)에 말기름이 사람에게 유용하다는 것을 밝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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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국지에서는 유비가 화살을 맞아 부상을 당했을 때, 화타라는 의사가 상처 자리에 기름을 발랐는데 주위사람들이 놀랄 만큼 빠른 회복을 보였는데, 그때 발랐던 기름이 말기름이었다는 이야기가 정설로 되어 있음 | |
징기스칸 병사들은 전쟁 시 말기름을 지니고 다니며 상처에 바름 | |
화장을 많이 하는 경극배우들은 화장독을 없애기 위해 말기름을 바름 | |
인도 | 인도 의학에서도 석가모니의 시대에 수술을 하고 통증 억제와 살균을 위해 말기름을 사용했다고 전해지고 있음 |
일본 | 일본의 전국시대에 사무라이들이 부상을 당했을 때 상처 치유 목적으로 사용 |
마유에 대한 연구는 40년 전부터 일본에서 가장 먼저 체계화되어 상품화되었고 현재는 가정에서 피부 보호용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음 |
마유(Horse Oil)의 특징
- 마유의 지방산 구성율은 일반적으로 불포화지방산 60%, 포화지방산 40%로 존재
- 불포화지방산인 Alpha Linolenic acid(C18:3, omega3), Linoleic acid(C18:2, omega6), Palmitoleic acid(C16:1, omega7), Oleic acid (C18:1, omega) 등이 말기름을 이루는 주성분
- 포화지방산들은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구성성분들로 구성
- 마유는 친수성오일(Hydrophilic Oil)로 수분과 만나면 잘 혼합
- 저온처리제형공정을 활용한 제품개발
1) 저온상태에서 온도 변화에 의해 액상의 마유를 고체상의 크림형태로 변화를 주면서 숙성시키는 단계
2) 이러한 숙성단계를 거치는 이유는 쫀득쫀득한 크림의 형태를 유지하고 더운 여름에도 녹아내리지 않도록 ㈜리코리스만의 노하우와 기술력에 의해 진행하는 단계
기술력